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일러 윌슨 (문단 편집) === [[볼티모어 오리올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2C_U3xqQS7E)]}}}|| || 2015년 8월 3일 오클랜드전 7⅔이닝 2실점 하이라이트 영상 || 2010년 드래프트 35라운드에서 신시내티 레즈의 지명을 받았으나 계약하지 않았고, 이듬해 드래프트 10라운드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지명을 받아 계약했다. 마이너 생활을 하다 2015 시즌 5월 20일 시애틀과의 홈경기 9회초에 등판하는 것으로 메이저 데뷔전을 가졌고, 1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5월 22일 마이애미 원정 경기에서 5회에 등판, 1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나 팀이 6회초 4득점하며 역전해 빅리그 첫 승을 거뒀고, 5월 28일에는 화이트삭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데뷔 첫 선발등판을 가졌다. 첫 선발 상대가 무려 [[크리스 세일]]이었는데도 기죽지 않고 6이닝 1K 2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지만, 세일은 7⅔이닝 12K 무실점으로 볼티모어 타선을 녹여버렸고, 결국 1패를 떠안고 말았다. 이후 6월 단 두 번의 등판을 제외하곤 마운드에 오를 일이 없다가, 8월 3일 [[크리스 틸먼]]이 발목 염좌로 로테이션을 이탈하자 땜빵 선발로 나섰는데, 7⅔이닝을 3K 2실점으로 막고(위 영상) 첫 선발승을 챙겼다. 그러나 이 활약에도 로테이션에는 합류하지 못했고,[* 당시 볼티모어의 선발 로테이션은 [[천웨이인]], [[우발도 히메네스]], 크리스 틸먼, 미겔 곤잘레스, [[케빈 가우스먼]]에 버드 노리스까지 준비되어 있었으므로 만 25세의 신인을 위한 자리는 없었다.] 시즌을 36이닝 2승 2패 3.50의 평균자책점으로 끝냈다. 2016 시즌에는 보다 많은 출전기회를 보장받아, 24경기에 나섰고 그 중 선발은 열세 번. 성적은 4승 6패 5.27 ERA로 신통치는 않았다. 2017년에는 아홉 번 등판했는데 선발은 한 번에 불과했고, 그 유일한 선발등판이었던 5월 4일 보스턴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2018년부터 윌슨이 한국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하자 [[벅 쇼월터]]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현지에서 분명 윌슨은 메이저리그 최고투수 [[크리스 세일]]을 상대로 6이닝 2실점, 그리고 오클랜드와의 경기에서 7⅔이닝 2실점, 마지막 선발등판에서도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는 등 15번의 선발 등판에서 6승 1패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그리고 20대의 젊은 나이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몸에도 맞지 않는 불펜으로 돌리거나 가능성 있는 선발투수를 다른 선발자원이 많다는 이유로 내보내냐는 것이 그 이유이다. 윌슨은 선발투수가 몸에 맞는다는 것을 한국에서 증명하자 볼티모어의 팬 중 다수는 준수한 선발투수 자원을 한 명 놓쳤다고 후회하며 당시의 윌슨에게 충분히 선발등판 기회를 줘야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